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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 truly laugh, play with it에세이 · 단상 2025. 10. 28. 20:26

"To truly laugh, you must be able to bear pain, and not only bear pain, but to love it." - CHARLIE CHAPLIN
"진정으로 웃으려면 고통을 참아야 하며, 나아가 고통을 즐길 줄 알아야 해." - 찰리 채플린
진정한 행복과 웃음은 고통을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고통을 겪고 그것을 이겨내는 과정에서 얻어진다라는 것을 말하려 하는 것같습니다. 아마 찰리 채플린은 자신이 직접 고통을 단순히 견디는 것을 넘어, 그 안에서 삶의 의미를 찾고 유머로 승화시킴으로써 그 말을 실천하였을 것입니다.
고통을 즐긴다는 것,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 는 말처럼 이런 말들은 잘 하긴 하지만 정말 쉽지는 않습니다. 고통을 즐길 수는 없을 지라도 그 고통속에 더욱 매몰되어 벗어나지 못하고 허우적거리지는 말아야겠습니다. 옛 농민들이 일할 때는 같이 리듬에 맞추어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농악" 이 있습니다. 비록 힘든 농사일이지만 노래로 농악으로 힘든 것을 잊고 즐기며 일했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이 있다면 그와 같이 뭔가 도움이 될 만한 방법을 찾으면 좋겠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취미이겠지요. 또는 일하면서 듣는 음악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고통이 오면 오로지 고통만 생각하지 맙시다. 고통외 다른 것을 찾아 그런 감정을 분산시켜야 합니다. 힘들 때 더 힘든 사람들을 돌아 보고 오히려 도우려 노력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Play with it 을 구글번역기로 돌리면 "가지고 놀아보세요" 라고 합니다. 힘든 삶이 바로 삶의 본질이라면 우린 그 삶을 즐기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아기는 태어날 때 웁니다. 엄마 뱃속의 편안함에서 세상에 나왔을 때의 불편한 고통때문에 운다고 합니다. 양수속에 무중력의 안락함에서 밖으로 나오면 무거운 중력이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아기가 살아갈 세상입니다. 아기는 곧 그 세상에 적응하고 편안하게 잠을 자기도 하고 생긋생긋 웃기도 하게 됩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계속 그런 불편한 삶이 등장합니다. 울고만 있으면 살아갈 수 없습니다. 아기처럼 그 속에서 삶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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