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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의 골프 공?카페 담소 · 일상 2025. 8. 6. 17:01
골프에 별 흥미가 없다면 궁금하지 않을 질문입니다. 골프공은 스포츠에 사용되는 공 중에서 두번째로 작은 공입니다. 제일 작은 공은 탁구공이고요. 그러나 가장 멀리 날아가는 공은 골프공입니다.
골프공 지름은 4.11~4.27 cm 이고 탁구공은 4cm 인데 도토리 키재기로 차이가 크진 않습니다.
골프공 비거리 세계 신기록은 579야드로 529m입니다. 얼마나 먼거리냐면 축구경기장 긴쪽이 약 100~110m로 이의 약5배입니다.
아마추어 주말골퍼도 200m 안팎으로 날립니다.이 정도 거리도 스포츠에서는 상당히 멀리 날아가는 공입니다.
이 골프공은 최초로 무엇으로 만들어 졌을까?
궁금해졌습니다.
골프의 역사가 워낙 오래되어 최초가 언제인지는 알 수 없으나 유럽에서 14세기부터 나무로 만들어 사용했고 일부 유물도 남아 있습니다.
나무는 가벼워 비거리가 많이 나지 않았고 그다음 페더리(Fathery)란 공이 등장했습니다.
페더리는 깃털의 의미이고 실제 동물가죽에 거위깃털을 넣고 꿰매어 만들었습니다. 마치 야구공같습니다.
페더리 볼
그 다음에 구티 볼이 등장하는데 ‘구타페르카’라 불리는 구타나무의 수액을 굳혀 제작했습니다.
이 공은 치면 흡집이 잘 났는데 오히려 흠집이 있는 공이 더 잘 나가서 제조때부터 흠집형태에서 착안한 패턴을 넣은 공을 만들었고 이것이 요즘 딤플의 유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19세기 미국 하스겔이란 사람이 고무를 처음 보고는 구타페르카 코어에 가는 고무밴드를 촘촘히 감아 골프공을 만들었습니다. 요즘 골프공과 가장 비슷한 구조와 모양인데 하스겔 볼이라 불렀습니다.
딤플 모양은 구타페르카와 아주 비슷하네요.
이후에 지금 사용하는 골프공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계속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 아래 사이트의 내용을 참고하였습니다
https://golftime.co.kr/1396155779/?bmode=view&idx=106520947'카페 담소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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