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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취하지 많고 모임을 즐길 수 있을까? 소버 큐리어서(Sober Curious) 확산카페 담소 · 일상 2025. 11. 14. 09:02
영국 출신의 저널리스트 루비 워링턴 (Ruby Warington)씨가

2018년에 출간한 저서 "SOBER CURIOUS"에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소개한 것을 시작으로 2019년경부터 서구에서 확산한 라이프스타일입니다.
'Sober Curious'라는 용어 자체를 Ruby Warrington이 처음 사용했습니다. 그녀는 술을 완전히 끊는 대신 "술과의 관계를 호기심 있게 탐구하는" 개념을 제시하고 금주 운동과 달리, 자기 인식과 선택의 자유를 강조하는 새로운 접근법을 제안했습니다.
"내가 정말 술을 원해서 마시는 걸까? 아니면 습관.사회적 압력 때문일까?"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술이 우리의 신체 건강, 정신 건강, 인간관계,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인식하고 술 없는 삶이 가져오는 명료함, 에너지, 자기 통제감을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문화는 한국에서 MZ세대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데 코로나 이후 골프.테니스 열풍에서 러닝 크루 그리고 지금은 건강 라이프스타일로 이동해 가는 과정에서 Sober Curious가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문화의 영향으로 회식에서 술 강요가 줄고, 비알코올 음료로 사회적 거리 유지하는 트렌드 확산되고 있습니다. Cass, Hite 등 국내 맥주 브랜드는 제로 알코올 라인업 강화하고 일본 Asahi-kirin도 인기를 회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침 7시 음악.댄스 파티, 술 없이 즐기는 SMCC(Seoul Morning Coffee Club) 이 인기입니다. 강남 바에서도 모크테일 논알콜 하이볼 메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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