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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KTX 구석구석
    카페 담소 · 일상 2025. 9. 18. 15:08

    KTX를  타면 휴대폰 좀보다가 눈감고 자다 보면 금방 목적지에 도착하기 때문에 주변을 둘러보지 못했는데 이번엔 유심히 살펴 보았습니다.

     

    로템이 보이군요.
    KTX-산천 이라고 로템의 첫모델입니다.
    1997년 IMF이후 프랑스 알스톰의 기술을 제휴받아 KTX-I를 도입했고
    2004년 개통하고 한국철도차량(주)를 설립했는데 로템의 전신이된 것이라 합니다.국내 최초 고속열차 KTX-산천은 2008년에 개발성공했습니다.
    꽤 오래된 열차인데 아직도 잘 굴러다닙니다.

    문을 여는 레버가 터치식으로 변경되었네요

    레버로 돌렸던 것보다 편리하고 고장도 잘 나지 않을 것같습니다. 문 주변을 둘러보니

    화장실 안내 표시가 보입니다.
    화장실이 있다는 단순한 안내판이라 생각했는데

    사용중이면 불이 들어옵니다. 가서 줄서는 것보다 이걸 보고 움직이면 편리하겠습니다. 복도가 혼잡해지지 않게 하기위한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그리고

    이런 하얀박스가 있는데 DVR이라 적혀있습니다.
    DVR은 '디지털 비디오 레코더(Digital Video Recorder)'의 약자입니다.
    열차내부에는 CCTV가 설치되어있고 이 DVR에 영상이 녹화 저장됩니다. 블랙박스 비슷하네요.

    안보여서 잘 몰랐는데 발밑에 충전기를 꼽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열차의 우측 좌석열에만 있고 좌측열에는 없었습니다. 자리를 잘 잡아야 충전기를 쓸 수 있습니다. 왜 달려면 다 달지 한쪽에만 달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나중에 차차 달게 될지도 모르겠지만요.
    그외도 구석 구석 미처 알지 못한 편의시설이 있을 지 모릅니다. 차량은 오래되섰지만 계속 개선이되고 변화되어 가는 것이 열차의 특징같습니다.
    차량의 기대수명은 30년인데 2004년 처음 도입된 KTX-1은 2033년이면 폐차해야 하지만 5년 더 연장할 지도 모른답니다. 35년을 사용하게 되는 셈입니다.
    일반 승용차도 잘 수리해서 30년정도 사용하면 우리 환경도 많이 좋아질 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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