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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 커피커피와 카페 이야기 2025. 8. 22. 10:47
스타벅스는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원두를 강하게 볶아 수분을 제거해서 유통 기한을 늘리는 방식이라 쓴맛이 많이 나는 편입니다. 강배전 커피는 우유나 시럽과 같은 부재료의 맛이 잘 살아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라떼나 모카와 같은 메뉴에 적합합니다. 그래서 스타벅스의 아메리카노나 에스프레소는 피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과거 미국은 대륙이 넓어 원두 유통 과정이 길고 오래 걸렸기 때문에
원두를 강하게 볶아 수분을 제거해야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었습니다. 스타벅스 뿐만 아니라 미국의 대부분 카페의 커피는 강배전이었습니다. 그런 문화가 이어져 스타벅스도 쓴맛이 나는 커피가 제공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에서 에스프레소를 추출해 여기에 여러가지 첨가물을 섞어 만드는 아메리카노, 라떼, 카푸치노 등은 스타벅스에서는 원두의 선택이 제한적입니다.
원두는 1984년부터 사용되어 온 스타벅스@ 시그니처 에스프레소 로스트로만 제공됩니다. 스타벅스@ 시그니처 에스프레소 로스트는 스타벅스의 시그니처 블렌드로, 강렬한 커피의 맛과 달콤한 캐러멜 풍미가 특징이며 1984년부터 스타벅스 음료의 기본이 되어왔습니다. 1975년에 수개월간의 연구 끝에 탄생한 이 원두는, 에스프레소 추출 시 최적의 맛을 낼 수 있도록 블렌딩되어 고객들이 스타벅스의 정체성을 느끼게 해주는 커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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