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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시간 뜨거운 아메리카노 들고 둘레길 한바퀴커피와 카페 이야기 2025. 11. 5. 14:42
직장 주변에 30~40분 만에 올라갔다 내려올 수 있는 산길을 발견했는데 서울둘레길의 일부였습니다.

점심시간에 산책하기 좋은 코스입니다. 올라가면 쉴 수 있는 의자가 있어 잠시 앉았다 내려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커피를 뽑아서 위에서 쉬면서 마시려고 들고 올라갔습니다. 그러나 공원 산책처럼 가볍게 걷기엔 조금은 숨이 헐떡 헐떡거리는 코스여서 커피 들고 가기가 조금 힘들긴 했습니다.

가다 보면 이런 능선을 따라 난 오솔길 같은 곳도 있어 숨을 돌릴 수는 있습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였는데 다음엔 아이스아메리카노로 가져와야겠습니다.

그래도 산위에서 좋은 공기와 함께 간혹 떨어지는 낙엽소리와 주변 경관은 어떤 카페보다 아름답고 좋았습니다. 커피맛은 자연의 향기를 담은 숲속라떼로 바뀌어 향과 맛이 땅에서의 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올라 오느라 흘린 땀이 더욱 맛을 더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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