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버섯커피-Mushroom Coffee커피와 카페 이야기 2025. 11. 30. 19:50
원두가격 상승과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요즘 등장하고 있는 것이'버섯커피(Mushroom Coffee)'입니다. 특히 미국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024년 기준 미국 버섯커피 시장 규모는 5억 8,500만 달러(약 8,000억 원)를 넘어섰으며, 2034년까지 꾸준한 성장이 예상됩니다. 북미 지역은 전 세계 버섯커피 시장에서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버섯커피는 2차 세계대전에 등장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 때도 역시 커피가 부족해서 마셨는데 지금과 같은 방식은 아니었습니다. 버섯은 차가버섯(chaga mushroom)을 이용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버섯을 말리고 조각을 낸 것을 끓는 물에 넣고 우려내어 마셨습니다.
지금은 말린 버섯을 분쇄해서 만든 분말을 커피와 섞습니다. 분말의 양은 커피 양의 최대 50%까지 섞을 수 있습니다. 버섯분말은 버섯을 우려낸 물을 건조해서 만들 수도 있는데 이런 분말을 커피와 섞을 때는 더욱 적은 비율로 섞습니다. 버섯커피의 맛은 커피와 함께 버섯의 고유향이 포함됩니다. 일반 커피와 비슷하면서도, 버섯 종류에 따라 참나무 향 같은 풍미가 더해지기도 하며, 일반 커피보다 카페인 부담이 적어 안정적인 에너지와 집중력 향상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음료입니다.
주로 사용되는 버섯은 사자갈기버섯(lion’s mane), 차가(chaga), 영지버섯(reishi), 동충하초(cordyceps), 터키테일(turkey tail) 등이 있습니다.
'커피와 카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커피 메뉴 - 아이스 프라페 (Frappe) (3) 2025.12.08 ☕ 커피메뉴 : 피스타치오-초콜릿 라떼 (2) 2025.12.03 ☕ 점점 일상속 깊히 자리를 잡는 카페 문화 (5) 2025.11.25 ☕ 디카페인 전성시대 (0) 2025.11.22 ☕ 2026년 커피 산업 트렌드 키워드는 ‘비욘드(B.E.Y.O.N.D) (0) 2025.11.20